Askim company

2026. 03. 28 ~ 2026. 04. 10

블랙야크(BLACKYAK) 성수동 캠페인

Client.
BLACKYAK
Location.
성수, 대한민국
Media.
외벽광고
Period.
2026. 03. 28 ~ 2026. 04. 10

하나의 메시지, 세 개의 시야

BLACKYAK ‘THIS IS HIMALAYAN’ 성수 OOH 캠페인

도시 한가운데, 히말라야가 등장했습니다.

성수의 익숙한 거리 풍경 사이로 펼쳐진 설산과 클라이머의 모습, 그리고 강렬한 레드 컬러의 메시지.

BLACKYAK은 2026 글로벌 캠페인 ‘THIS IS HIMALAYAN’을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가 가진 본질적인 이미지를 성수의 거리 위에 크게 펼쳤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특징은 단순히 대형 외벽을 활용했다는 데 있지 않습니다.

Y-6, 테니, 성수 AK밸리 등 성수 주요 동선에 위치한 복수의 옥외 매체를 연결하고, 

동일한 크리에이티브와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노출하면서 하나의 캠페인을 여러 시야에서 경험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멀리서 발견하고, 교차로에서 크게 인지하고, 가까이에서 다시 만나는 구조.

이번 BLACKYAK OOH는 하나의 메시지를 여러 매체에 나누어 배치하는 것을 넘어, 

성수라는 도시 공간 자체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무대로 활용한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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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POINT

BRAND
BLACKYAK

CAMPAIGN
‘THIS IS HIMALAYAN’ OOH 캠페인

PERIOD
2026.03.28 – 04.10

LOCATION
Seongsu, Seoul

MEDIA
Y-6 · 테니 · 성수 AK밸리

FORMAT
대형 외벽 OOH · 옥외 패널

KEY MESSAGE
THIS IS HIMALAYAN
HIMALAYAN ORIGINAL

CREATIVE
히말라야 설산과 클라이머를 활용한 대형 비주얼

STRATEGIC POINT
성수 주요 동선에 위치한 복수의 매체를 연결해 하나의 브랜드 메시지를 반복 노출하고, 

대형 외벽을 통한 원거리 인지와 보행자 접점에서의 근거리 재노출을 연결한 멀티 OOH 전략

MEDIA STRATEGY
대형 외벽을 중심으로 성수의 교차로와 주요 이동 동선을 점유하고, 

서로 다른 위치의 매체에서 동일한 크리에이티브를 반복해 캠페인 메시지의 연속성을 강화

VISUAL STRATEGY
설산·클라이머·레드 타이포그래피를 중심으로 

강한 색상 대비와 대형 이미지를 구성해 이동 중에도 빠르게 인식할 수 있는 OOH 크리에이티브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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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의 거리 위에 펼쳐진 ‘HIMALAYAN’

성수는 오래된 공장과 창고가 남아 있는 도시의 풍경 위에

카페, 패션 브랜드, 팝업스토어, 전시 공간 등이 들어서며 새로운 문화적 풍경을 만들어온 지역입니다.

특히 연무장길을 중심으로 한 성수 일대는 패션과 뷰티, F&B,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밀집하면서

브랜드가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수의 풍경 속에서 BLACKYAK이 선택한 것은 도시적인 이미지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브랜드가 가진 가장 원초적인 이미지를 전면에 꺼내는 방식이었습니다.

설산. 클라이머. 그리고 ‘HIMALAYAN ORIGINAL’이라는 문구

성수의 세련된 도시 풍경과 대비되는 거대한 자연의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BLACKYAK이 어떤 브랜드에서 출발했는지를 거리에서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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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보다 먼저, 브랜드의 출발점을 보여주다

이번 크리에이티브에서 눈에 띄는 것은 제품 정보가 전면에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대신 화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설산의 풍경과 실제 산악 활동을 연상시키는 인물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짧고 강한 문장이 배치됩니다.

‘THIS IS HIMALAYAN’

‘HIMALAYAN ORIGINAL’

옥외광고는 소비자가 광고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매체가 아닙니다.

특히 성수와 같이 보행자와 차량이 끊임없이 이동하는 공간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브랜드와 메시지를 인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BLACKYAK은 이러한 OOH 환경에 맞춰 복잡한 제품 설명 대신 하나의 강한 이미지와 짧은 메시지를 선택했습니다.

멀리서 보았을 때는 설산과 레드 컬러가 먼저 눈에 들어오고,

조금 가까워지면 ‘THIS IS HIMALAYAN’이라는 문장이 읽히며,

다시 가까워졌을 때 BLACKYAK이라는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즉, 정보의 양을 늘리는 대신 거리와 시야에 따라 정보가 단계적으로 인식되도록 설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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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이미지가 만드는 거리의 랜드마크

이번 캠페인에서 가장 강하게 작동하는 요소는 역시 매체의 크기입니다.

대형 외벽 전체를 활용한 크리에이티브는 광고판의 영역을 넘어 건물 자체의 일부처럼 보입니다.

특히 드론에서 내려다본 이미지를 보면 BLACKYAK의 외벽 광고가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교차로와 건물, 보행자 동선, 차량의 흐름이 만들어내는 도시의 배경 위에 놓여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대형 외벽은 단순히 많은 면적을 확보하는 매체가 아닙니다.

주변 건물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인 시각적 스케일을 만들어내면서 

특정 공간에서 브랜드를 하나의 랜드마크처럼 인식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성수처럼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와 간판이 동시에 존재하는 지역에서는 

“얼마나 많은 정보를 보여주는가”보다 “도시의 시야에서 얼마나 명확하게 구분되는가”가 중요합니다.

BLACKYAK은 설산의 밝은 배경과 강렬한 레드 타이포그래피, 

그리고 대형 인물 이미지를 활용해 이러한 환경에서 시각적인 대비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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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외벽이 아닌, ‘복수의 시야’를 설계하다

이번 캠페인을 조금 더 넓게 보면 중요한 전략이 하나 더 보입니다.

바로 복수의 매체를 연결했다는 점입니다.

Y-6와 테니, 성수 AK밸리에 걸쳐 동일한 캠페인 메시지가 이어집니다.

각 매체의 크기와 위치, 주변 환경은 서로 다르지만 크리에이티브의 핵심 요소는 동일합니다.

설산의 이미지.

클라이머의 모습.

레드 컬러의 메시지.

그리고 BLACKYAK.

이렇게 동일한 시각 언어를 반복하면 소비자는 각각의 광고를 완전히 별개의 광고로 인식하기보다 

하나의 캠페인이 성수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성수처럼 한 곳에 머무르기보다 골목과 대로를 계속 이동하는 지역에서는 

단일 매체보다 여러 접점을 연결하는 방식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구조가 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매체에서 브랜드를 발견한 사람이 다른 동선에서 동일한 메시지를 다시 만나게 되면, 

광고를 ‘한 번 본 것’에서 ‘여러 번 마주친 브랜드’로 전환시키는 구조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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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발견하고, 가까이에서 다시 확인하다

이번 캠페인은 매체 간 연결뿐 아니라 거리의 차이를 활용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대형 외벽은 멀리 떨어진 거리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차량이나 보행자가 교차로에 접근하는 과정에서는 커다란 설산과 인물의 이미지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매체와 가까워지면서 ‘THIS IS HIMALAYAN’이라는 메시지가 보다 명확하게 읽힙니다.

이후 보행 동선에서는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크리에이티브의 디테일과 브랜드 로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이번 OOH는 하나의 매체를 통해 모든 정보를 전달하려는 방식보다,

‘발견 → 인지 → 재확인’

이라는 단계적인 접점을 만드는 방식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OOH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광고를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그 광고를 어떤 거리와 각도에서 만나게 되는지를 함께 설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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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마주 보는 대형 외벽이 만드는 공간감

이번 캠페인의 또 다른 특징은 대형 외벽들이 도시 공간 안에서 서로 관계를 만든다는 점입니다.

드론 이미지에서는 BLACKYAK의 대형 광고가 각각 독립된 벽면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교차로와 도로를 중심으로 서로 다른 방향에서 시야에 들어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구조는 일반적인 빌보드처럼 한 방향에서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이 어느 방향에서 이동하느냐에 따라 BLACKYAK의 광고가 다른 배경 속에서 등장합니다.

한쪽에서는 설산과 클라이머의 얼굴이 크게 보이고,

다른 쪽에서는 붉은색의 ‘THIS IS HIMALAYAN’ 메시지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결국 같은 캠페인이지만 보는 위치에 따라 서로 다른 장면으로 경험됩니다.

이것이 복수의 대형 외벽을 활용하는 OOH의 중요한 장점입니다.

매체를 각각 따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 공간 전체를 하나의 화면처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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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의 패션·문화적 풍경 속에 아웃도어를 배치하다

BLACKYAK의 이번 캠페인이 흥미로운 또 하나의 지점은 성수라는 장소와 브랜드 이미지의 대비입니다.

성수는 패션, 뷰티, 디자인, F&B 등 트렌드 중심의 브랜드들이 밀집한 지역입니다.

그곳에 BLACKYAK은 최신 패션 이미지보다 산악 활동과 히말라야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도시적인 공간 속에 자연의 이미지를 크게 삽입한 것입니다.

이러한 대비는 오히려 브랜드를 구분하는 장치가 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수많은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존재하는 환경에서 

모두가 도시적인 이미지와 세련된 비주얼을 선택한다면, 브랜드 간 시각적 차이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BLACKYAK은 설산이라는 명확한 시각적 자산을 활용했습니다.

성수의 도시적 배경 위에 히말라야를 가져오면서, BLACKYAK만의 브랜드 세계를 거리의 풍경 속에서 구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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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ALAYAN ORIGINAL’이라는 한 문장을 반복하다

이번 캠페인의 메시지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THIS IS HIMALAYAN’

그리고

‘HIMALAYAN ORIGINAL’.

두 문장이 캠페인의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이처럼 OOH에서는 하나의 핵심 메시지를 여러 매체에서 일관되게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성수처럼 광고와 콘텐츠가 많은 지역에서는 소비자가 모든 광고의 내용을 자세히 읽을 것이라고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핵심 메시지를 짧게 만들고, 대신 여러 장소에서 반복적으로 만나게 하는 방법이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BLACKYAK은 매체마다 새로운 문구를 보여주는 대신 동일한 메시지를 유지했습니다.

그 결과 각각의 광고가 독립된 콘텐츠가 아니라 하나의 캠페인으로 연결됩니다.

매체는 달라지지만 메시지는 같고,

시야는 달라지지만 브랜드는 같습니다.

이 일관성이 이번 멀티 OOH의 중요한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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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거리에서는 또 하나의 접점을 만든다

대형 외벽만 있었다면 이번 캠페인은 ‘랜드마크형 OOH’에 가까웠을 것입니다.

하지만 AK밸리 쪽에 배치된 별도의 옥외 패널까지 함께 보면 전략이 조금 달라집니다.

대형 외벽이 넓은 시야에서 브랜드를 발견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면, 

상대적으로 가까운 위치에 있는 패널은 보행자와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메시지를 다시 만나는 접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같은 캠페인 비주얼을 유지하면서 매체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다른 역할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이 구조에서는 대형 매체가 ‘인지’를 만들고, 가까운 매체가 ‘반복적인 확인’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성수처럼 목적지를 향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여러 골목과 상업시설을 지나가는 지역에서는 이런 거리별 접점을 연결하는 방식이 의미가 있습니다.

광고를 한 번 보여주는 것보다, 이동 과정에서 같은 브랜드를 다시 만나게 하는 경험을 설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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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YAK이 보여준 것은 ‘크기’보다 ‘연결’이다

대형 외벽 OOH를 이야기할 때 흔히 가장 먼저 보는 것은 광고의 크기입니다.

하지만 이번 캠페인에서 주목할 부분은 크기만이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은 서로 다른 매체가 하나의 메시지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Y-6에서 보았던 설산의 이미지가 다른 위치에서 다시 등장하고,

테니에서도 동일한 ‘THIS IS HIMALAYAN’ 메시지를 만나고,

AK밸리에서는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같은 캠페인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각 매체의 역할이 달라집니다.

첫 번째 접점에서는 브랜드를 발견하고,

두 번째 접점에서는 캠페인을 인식하고,

세 번째 접점에서는 브랜드 메시지를 다시 확인합니다.

따라서 이번 캠페인의 핵심을 단순히 ‘대형 외벽 광고’라고 정의하기보다는,

‘하나의 메시지를 여러 거리와 시야로 확장한 멀티 OOH’라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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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메시지를 도시의 여러 시야로 확장하다

BLACKYAK의 ‘THIS IS HIMALAYAN’ 캠페인은 성수라는 도시 공간 안에 브랜드가 가진 가장 강한 이미지를 크게 펼쳤습니다.

하지만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단순히 거대한 외벽을 확보한 것에 있지 않습니다.

Y-6, 테니, 성수 AK밸리를 연결하고,

동일한 크리에이티브를 반복하며,

대형 외벽과 보행자 접점을 함께 활용해

하나의 브랜드 메시지를 여러 거리와 시야에서 경험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멀리서 발견되는 설산의 이미지.

교차로에서 마주하는 거대한 클라이머.

가까운 거리에서 다시 읽히는 ‘THIS IS HIMALAYAN’.

그리고 모든 접점을 연결하는 BLACKYAK.

결국 이번 캠페인은 OOH의 역할을 ‘광고를 크게 보여주는 것’에서 한 단계 확장합니다.

브랜드가 가진 하나의 세계관을 도시의 여러 시야에 배치하고, 사람들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그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만나게 하는 것.

그것이 이번 BLACKYAK 성수 OOH 캠페인이 보여주는 멀티 OOH의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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