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im company

2025.12.01 – 2025.12.14

파라다이스호텔 (PARADISE CITY) 성수동 캠페인

Client.
파라다이스호텔 (PARADISE CITY)
Location.
성수, 대한민국
Media.
외벽광고
Period.
2025.12.01 – 2025.12.14

K-POP 팬덤이 가장 많이 걷는 거리에 호텔을 세우다

 

파라다이스 그룹은 2025년 12월 1일, BTS 뷔를 신규 브랜드 앰버서더로 공식 발표했다. 동시에 성수동 노아베이커리 건물 3면에 캠페인 비주얼을 걸었다. 

발표일과 매체 오픈을 동시에 오픈하여 앰버서더 뉴스가 온라인에서 확산되는 시점에, 오프라인에서 이미지를 노출하는 장소를 확보하는 것이 캠페인의 첫 번째 판단이었다. 

 

파라다이스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복합리조트를 서울 안에서 각인시켜야 했다. 2025년 방한 외국인이 1,870만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파라다이스시티는 미쉐린 키 선정, 아티나이트 등으로 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었지만, 서울 시내에서 브랜드가 노출될 접점은 공항과 디지털 채널에 한정돼 있었다. 

뷔라는 글로벌 아이콘을 확보한 이상, 그 얼굴이 가장 효과적으로 작동할 오프라인 거점이 필요했다. 

파라다이스호텔_노아베이커리 (1).jpg

왜 성수였고, 왜 노아베이커리였는가

 

성수동은 2025년 외국인 관광객 방문율이 전년 대비 863.5% 급등한 지역이다. 연간 외국인 방문객 500만명을 돌파했고, 카드 결제액 1,315억원이 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제는 명동,강남,홍대 뿐 아니라 성수라는 K-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하러 오는 외국인 관광객이 모이는 곳이다. 

파라다이스가 타깃으로 잡은 "한국 문화를 경험하러 온 글로벌 여행자"와 성수의 방문자 프로필이 겹친다. 

 

노아베이커리 건물은 성수역 4번출구에서 연무장길로 향하는 교차로 코너에 위치한다. 한 방향에서만 보이는 매체가 아니라, 

세 방향에서 접근하는 보행자 모두의 시야에 걸린다. 

파라다이스호텔_노아베이커리 (6) (1).jpg

3면을 쓴 이유 : 브랜드의 두 가지 얼굴

 

노아베이커리 건물은 3면을 동시에 래핑할 수 있다. 에스킴은 이 3면을 하나의 비주얼로 통일하지 않았다. 

양쪽 면에 뷔의 서로 다른 이미지를 배치하고, 가운데 코너면에는 PARADISE CITY 로고만 단독으로 넣었다. 

한쪽에는 뷔의 화이트 톤 이미지와 "FEEL YOUR PARADISE"  슬로건을 걸었다. 다른 한쪽에는 다크한 배경에 뷔의 이미지를 배치했다. 

대비되는 두 비주얼은 파라다이스시티가 표방하는 "아트테인먼트"의 양면을 담당한다. 엔터테인먼트의 활기참과 예술의 깊이를 동시에 보여주는 것이다. 

 

중앙의 코너면을 로고 전용으로 배치한 것도 의도적이다. 양쪽에서 모델의 얼굴이 강렬하게 시선을 잡은 상태에서, 가운데에 로고가 독립적으로 배치되어 

이동하는 보행자들이 이미지의 주체가 어디인지를 한 번에 읽을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_노아베이커리 (2).jpg

교차로 코너 매체가 만드는 회전 노출

 

이 건물의 구조적 장점은 보행자의 이동 방향에 따라 다른 면이 순차적으로 보인다는 점에 있다. 

어느방향에서 오고 가는지에 따라 다른 비주얼을 마주하게 된다. 어느 쪽에서 접근하든 뷔의 이미지 → 브랜드 로고 → 뷔의 또 다른 이미지, 이 세 단계를 모두 거친다. 

 

단일면 매체였다면 한 방향에서 한 번 보고 지나가지만 3면 코너 매체는 이동하는 동안 브랜드의 접촉 횟수가 3회로 늘어난다. 

2주라는 짧은 집행 기간 안에서 노출 밀도를 최대화해야 하는 캠페인에, 이 매체를 선택한 이유다. 

파라다이스호텔_노아베이커리 (10).jpg

호텔이 성수에 간 이유, 그리고 그 결과

 

호스피탈리티 브랜드가 성수동에 외벽 광고를 건 것은 드문 사례다. 호텔,리조트 캠페인은 공항,면세점,여행 플랫폼에 집중되는 것이 업계 관행이었다. 

파라다이스는 이 관행을 깼다. 뷔의 글로벌 팬덤이 성수를 방문하는 경로, 성수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다음 여행지를 탐색하는 심리 여러가지가 교차하는 지점인 성수에

파라다이스 시티는 "FEEL YOUR PARADISE" 를 배치한 것이다. 

 

앰버서더 발표 당일에 온라인에서 뉴스가 퍼지는 동시에, 성수를 걷는 사람들은 건물 외벽에서 그 얼굴을 실물로 마주했다. 

디지털과 오프라인의 타이밍을 일치시킨 이 실행은,  현장에 오는 팬덤의 행동까지 계산하였고 SNS에서 현장 사진이 빠르게 확산된 것은 그 판단이 맞았음을 보여준다. 

파라다이스호텔_노아베이커리 (10).jpg

호텔, 리조트 브랜드도 성수에서 작동한다

 

이번 캠페인은 호스피탈리티 업계에서 OOH가 공항, 면세점 밖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증명한 사례다. 

성수동의 외국인 관광객 밀도, 임팩트 있는 매체, K-POP 앰버서더의 글로벌 영향력. 이 세가지가 결합되었을때, 영종도에 있는 리조트가 성수 한복판에서 존재감을 만들 수 있었다. 

 

호텔, 리조트, 관광 브랜드의 OOH 캠페인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성수동 매체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운영하는 에스킴컴퍼니와 함께 우리 브랜드의 맞는 거점을 설계해 보세요

Recent Posts

도시를 무대로
브랜드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경험

에스킴컴퍼니와 시작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