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im company

2025.12.15 – 2025.12.28

LADOR 성수동 캠페인

Client.
LADOR
Location.
성수, 대한민국
Media.
외벽광고
Period.
2025.12.15 – 2025.12.28

성수의 중심에서, 지민과 함께

아도르(LADOR)는 이번 캠페인에서 세 가지를 동시에 달성해야 했습니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퍼퓸 헤어오일 신제품 론칭, 그리고 브랜드 인지도 확장. 단일 목적의 캠페인보다 훨씬 높은 밀도의 메시지를 짧은 기간 안에 소화해야 하는 과제였습니다. 에스킴컴퍼니는 이 세 가지 목적을 각각 다른 매체로 분산시키지 않고, 성수동 핵심 동선 위에 하나의 브랜드 임팩트로 압축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BTS 지민이라는 글로벌 아이콘의 이미지를 성수라는 공간에 이식함으로써, 플래그십 방문 전부터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선제적 노출 구조를 설계했습니다.20251215_130753.jpg카페거리 메인도로의 가장 큰 매체를 선점한 이유

성수역 3번출구에서 카페거리로 진입하는 메인도로는 성수 유동인구가 가장 먼저 통과하는 동선입니다. 에스킴컴퍼니는 이 진입 구간에서 가장 사이즈가 크고 노출도가 높은 매체로 포코호텔 외벽을 선정했습니다. 브랜드 인지도 확장이 목적일 때, 도달 범위보다 중요한 것은 첫 노출의 강도입니다. 포코호텔 외벽은 광고 하단이 보행자의 아이레벨과 정확히 맞닿아 있어, 성수 카페거리를 걷는 방문객이 시선을 올리거나 돌릴 필요 없이 정면에서 브랜드를 마주치게 됩니다. 루프탑이나 고층 외벽 매체가 가시성은 넓지만 시선의 자연스러운 흐름에서 벗어나는 것과 달리, 포코호텔은 사람의 눈높이에서 브랜드가 직접 충돌하는 매체입니다. 아도르의 첫 성수 캠페인에 이 매체를 배정한 것은 브랜드의 첫인상을 가장 강하게 설계하기 위한 판단이었습니다.20251215_130905.jpg제품과 모델을 함께 배치한 것은 선택이 아닌 전략이었다

헤어오일이라는 카테고리는 제품만 단독으로 노출했을 때 브랜드 감도가 전달되기 어렵습니다. 에스킴컴퍼니는 황금빛 오일 제품 비주얼과 지민의 인물 이미지를 블랙 배경 위에 병치하는 방식으로 소재를 설계했습니다. 제품의 물성과 모델의 감성이 한 화면 안에서 동시에 읽히도록 한 것입니다. 그 결과, 외벽 광고 한 장이 "이 제품이 무엇인지"와 "이 브랜드가 어떤 감도인지"를 동시에 전달하는 구조가 완성되었습니다. 포코호텔의 대형 면적은 이 두 요소가 서로 충돌하지 않고 각자의 존재감을 유지할 수 있는 충분한 스케일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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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영 N 성수 앞, 가장 확실한 구매 동선을 선점하다

한서빌딩은 국내 최대 규모 올리브영 매장인 올리브영 N 성수 바로 앞에 위치합니다. 에스킴컴퍼니가 이 매체를 아도르 캠페인에 배정한 이유는 단순한 유동인구 수치가 아닙니다. 올리브영 N 성수를 방문하는 소비자는 이미 뷰티 제품에 대한 구매 의향을 가지고 이동하는 타깃입니다. 아이소이, 티르티르, 메디힐 등 올리브영 주요 입점 브랜드들이 이 매체를 반복적으로 선택해온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도르 퍼퓸 헤어오일의 올리브영 입점 메시지를 이 위치에서 노출한 것은, 광고를 본 소비자가 건물 하나를 사이에 두고 즉시 구매 행동으로 연결될 수 있는 가장 짧은 동선을 설계한 판단이었습니다.20251215_132049.jpg

 "OLIVE YOUNG에서 만나보세요" — OOH가 구매 전환을 설계한 방식

이번 한서빌딩 소재에는 명확한 행동 유도 카피가 삽입되었습니다. "OLIVE YOUNG에서 만나보세요." 옥외광고가 브랜드 인지에서 끝나지 않고 구매 채널까지 직접 안내하는 구조입니다. 에스킴컴퍼니는 단순히 매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소재 안에 담길 메시지가 매체의 입지와 정합성을 가질 때 캠페인의 효율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올리브영 N 성수 바로 앞이라는 물리적 조건과 "올리브영에서 만나보세요"라는 카피가 결합되었을 때, 이 외벽 광고는 단순 노출 매체가 아닌 구매 유입 장치로 기능했습니다.20251215_132137.jpg

두 개의 면으로 성수역 4번출구 동선을 완전히 커버하다

한서빌딩은 성수역 4번출구에서 연무장길로 이어지는 주요 보행 동선의 코너에 위치합니다. 에스킴컴퍼니는 이 건물의 정면과 측면 두 개의 광고 면을 동시에 활용했습니다. 정면에는 지민 인물 비주얼과 제품을 병치한 감성 소재를, 측면에는 제품 라인업을 대형으로 배치한 소재를 각각 운영해 같은 동선에서 두 가지 메시지를 순차적으로 전달하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4번출구로 나오는 보행자는 연무장길을 걷는 내내 정면과 측면에서 LADOR를 반복해서 마주치게 됩니다. 단일 면 노출 대비 브랜드 기억 밀도를 높이는 데 가장 효율적인 매체 운용이었습니다.

아도르 캠페인은 플래그십 오픈, 신제품 론칭, 브랜드 인지도 확장이라는 세 가지 목적을 하나의 공간 전략으로 압축한 사례입니다. 글로벌 아이콘의 이미지를 어디에 배치하느냐, 어떤 카피를 어느 매체에 실느냐, 두 개의 면을 어떻게 조합하느냐. 이 판단들이 모여 인스타그램 좋아요 8만, 댓글 1,700개라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성수동 매체를 가장 많이 알고, 가장 많이 운영한 에스킴컴퍼니와 함께라면 브랜드의 목적에 맞는 노출 구조를 정확하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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